기념식은 사공호상 원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김수상 실장의 기념사와 국회의원들의 축사로 진행됐다.
김수상 실장은 기념사에서 "국토위성을 통한 효율적인 국토이용 및 재난재해 적기대응과 3차원 공간정보, 정밀도로지도 등 디지털 트윈국토를 실현하는 중추기관으로서 국토지리정보원의 역할"을 강조했다.
송석준 의원은 축사에서 초연결·초융합...
한국경영자총협회를 포함한 5개 경제단체(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중견기업연합회)와 국회 양향자 의원실이 29일 ‘과학기술 패권국가ㆍ부민강국 대한민국을 위한 대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양향자 국회의원과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 김태유 서울대 명예교수가 참석했다. 또 정희권...
노형욱 국토부 장관은 개회사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주택도시금융이 가야 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포럼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각국의 고민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헌승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포럼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 회장은 22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14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 개회사에서 “미ㆍ중 무역갈등 속에 국내 반도체 산업의 위협 요소가 여전히 존재하지만, 세계 1위 반도체 강국을 목표로 회원사들과 함께 반도체 산업의 미래 발전전략 수립ㆍ추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올해 반도체의 날 기념식은 신종...
한편, 이날 개막식에서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이 개회사를 하며, 오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을 비롯한 이원욱 국회의원 겸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송석준 국회의원 겸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황보승희 국회의원 겸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 윤창현 국회의원 겸 국민의힘 가상자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이 축사를 할...
윤세리 율촌 명예대표는 개회사에서 "플랫폼 비즈니스에 대한 규제는 2가지 역설을 가지고 있다"며 "하나는 떠오르는 산업으로서 아직 성장 모습이 불확실해 규제에 신중해야 하지만 변화의 속도도 매우 빨라서 규제집행이 실기해서도 안 된다는 점이고, 두 번째는 플랫폼 선도기업은 특정 국가에 편중돼 있어 국가별 규제에 따른 국익이...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금융투자협회는 금융투자업계의 내부통제기준 마련을 지원해 높은 수준의 내부통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만흠 국회입법조사처장은 축사에서 “내부통제제도 발전을 통해 금융산업이 고객만족을 지향하는 경쟁력 있는 서비스업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인 민형배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가상자산 특위위원인 조명희 국회의원의 개회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인 이원욱 국회의원 및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 겸 국민의힘 가상자산특위 위원장인 윤창현 국회의원,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인 송재호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진다.
제2부에서는 김형중 한국핀테크학회장이 ‘국회에 발의된...
허창수 한미재계회의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코로나19 이후의 경제 도약을 위해 한ㆍ미ㆍ일 3자 경제계 협의체 추진을 제안했다.
허 회장은 "한미가 힘을 합쳐 무너진 세계 경제질서를 바로잡고 자유로운 무역환경을 재건해야 하며 특히 아시아 지역의 개발과 도약을 위해서 공통의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 간 긴밀한 논의가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서 한...
박광온 법사위원장은 이날 "회의 의사일정을 위한 간사 간 협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안건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오늘 안건에 대한 토의나 그런 의사 진행이 어렵다는 거 양해해달라"라고 개회를 알렸다.
이날 여당 간사를 제외한 민주당 의원,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 서울중앙지검장 모두 불참했다.
법사위 개의 요구를 거부한...
민주당은 이를 국회법 제25조 품위유지 의무와 국회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위반으로 보고 국회법 제155조 제16호에 따라 징계 요청을 했다. 이에 따라 윤리특위 심사로 공개회의에서의 경고나 사과, 30일 출석정지, 가장 무거운 제명까지 징계가 가능하다.
그러나 윤리특위 징계 요구는 정치적 행위일 뿐 실효성은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해 5월 21대 국회가...
한 위원장은 5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국정감사에 출석해 “플랫폼의 영향력이 확대됨에 따라 시장의 공정한 경쟁과 이용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플랫폼 관련 법제 정비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8월에는 앱 마켓사업자의 인앱결제 강제를 금지하는 전기통신사업법이 개정됐다”며 “하위법령을 조속히...
국회 과방위는 5일 방통위와 방송통신사무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시청자미디어재단 등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시작에 앞서 야당 일부 의원이 피켓 시위를 벌이며 개회 시간이 미뤄졌다.
개회 직후에도 잡음은 이어졌다. 한상혁 방통위 위원장이 인사말을 한 뒤, 최성호 방통위 사무처장이 업무보고를 진행하던 중 의원석에서 항의가 나왔다....
위임받은 국회 권한으로 이 지사의 위선과 거짓의 가면을 벗기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각 상임위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재명 판교 대장동 게이트'라는 문구를 노트북에 붙였다. 국민의힘은 당 차원에서 피켓을 부착하라고 지시한 상태다. 민주당 의원들은 이에 불만을 표출했고, 실제, 일부 상임위에선 피켓을 이유로 정회했거나 개회가 되지 않은 상황이다....